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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ok lover

잡스의 기준 / 켄 코시엔다

"어떤 일을 해서 아주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면 거기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말고 다른 멋진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다음에 뭘 할지 찾아내야 합니다."

PLT는 속도를 체크했고, 이는 정량적인 기준이었다. 또한 우리가 실행한 모든 코드 수정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였다. 정확성과 속도는 이제 손을 잡고 나아갔다.

데모를 만들 때마다 이용자를 생각했고, 어떤 기능을 포함시킬지 구체적인 판단을 내렸다.

데모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때조차 피드백, 개선을 위한 제안,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모두가 의견을 개진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소프트웨어로 리빙온 경험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든, 내가 하고픈 조언은 서두르라는 것이다. 훌륭한 무언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자. 물론 성공은 보장할 수 없고 그 과정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면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